지리산 천왕봉 날씨 정보
천왕봉 등반 팁 및 상세 정보
천왕봉은 단독 관광지가 아닌 거대한 산의 정상이므로, 안전한 산행을 위한 날씨 정보와 코스 숙지가 필수적인 곳입니다.
- 천왕봉 일출 산행: ‘3대가 덕을 쌓아야 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천왕봉의 일출은 날씨 운이 따라야 합니다. 방문 전 ‘지리산 국립공원 날씨’와 ‘운량(구름 양)’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보통 장터목 대피소나 로타리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새벽에 정상에 오르는 코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대피소 사전 예약 필수)
- 기온 감율 주의: 해발고도가 100m 높아질 때마다 기온은 약 0.6℃씩 떨어집니다. 천왕봉 정상은 평지보다 약 10~12℃ 정도 기온이 낮으며, 강한 바람(풍속) 때문에 체감 온도는 훨씬 더 낮습니다. 한여름에도 정상에서는 쌀쌀할 수 있으니 윈드브레이커 등 보온 의류가 필수입니다.
- 최단 코스와 난이도: 당일 산행으로는 중산리 코스가 가장 짧지만 경사가 매우 가파릅니다. 날씨가 좋지 않거나 비가 온 직후에는 바위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등산화와 스틱을 꼭 챙겨야 합니다.
- 산불 조심 기간: 봄철(2월~5월)과 가을철(11월~12월) 건조기에는 산불 예방을 위해 일부 탐방로가 통제되니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개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리산 천왕봉 계절별 날씨 특징
지리산 천왕봉은 전형적인 고산 기후를 보이며, 평지 날씨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 봄 (3월~5월): 아래쪽 마을에는 꽃이 피어도 정상 부근은 4월까지 눈이 남아있거나 상고대가 피기도 합니다. 날씨 변화가 가장 심한 시기로, 갑작스러운 저체온증 사고가 빈번하니 겨울 장비(아이젠 등)를 늦봄까지 챙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 여름 (6월~8월): 숲이 우거져 시원하지만, 장마철과 태풍 시즌에는 낙뢰와 급류의 위험이 매우 큽니다. 비 예보가 있을 경우 입산이 전면 통제될 수 있습니다. 비 온 뒤 갠 날에는 환상적인 운해를 볼 확률이 높습니다.
- 가을 (9월~11월): 공기가 맑고 시야가 확 트여 천왕봉에서 주변 산세를 조망하기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10월부터는 단풍이 들기 시작하며 일교차가 매우 커집니다. 해가 지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 겨울 (12월~2월): 적설량이 많고 칼바람이 매섭습니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설경과 눈꽃(상고대)이 절경을 이루지만, 체감 온도가 영하 20~3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기이므로 철저한 방한 준비 없이는 산행이 불가능합니다.
날씨 정보 업데이트 주기
모든 날씨 데이터는 세계적인 기상 서비스 OpenWeatherMap를 통해 제공되며, 10분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웹캠 이미지는 15분마다 갱신되어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 계획시 참고사항
지리산 천왕봉을(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주간 일기예보를 통해 여행 일정을 미리 준비하세요. 강수확률, 최고/최저 기온 정보를 통해 적절한 의류와 준비물을 챙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5년 12월 31일 03:26 (현지시각)